-
이번 강연은 가족 내 세대 간의 생각이 달라서 발생하는 갈등에 관한 해소법과 상황별 심리적 요인과 풀리지 않는 대화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자녀를 성장시키는 대화법을 배워 상위 1%의 부모가 되는 비법을 알려준다.
강연을 진행하는 이호선 교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 상담복지학과 학과장과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15년 미술치료 대상 교육부문 기관 대상을 수상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와 ‘재미있는 심리학 이야기’ 등이 있다.
참여신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평생교육진흥원 조명희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가족 및 지인들과 도서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 계층이 균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특강을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