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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11월 중 기록적인 한파에도 불구하고 소요동행정복지센터, 소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경원 미라클봉사단에서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성경원 미라클봉사단에서 정성껏 만들어 둔 EM 흙공을 신천에 던지고 하천이 깨끗해지기를 기원했다.
이진숙 성경원 미라클봉사단장은 “올해 깨끗한 신천 만들기 활동으로 실제 신천의 악취가 덜 하고 맑아진 것 같은 성과를 보인 것 같다” 며 “앞으로도 하천변 EM 흙공 던지기를 통해 깨끗하고 맑은 하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EM 흙공 던지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주민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성경원 미라클봉사단과 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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