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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부터 송내동 통장협의회를 이끌었던 김금자(22통) 회장이 이임하고 2023~2024년까지 새롭게 송내동 통장협의회를 이끌 협의회장에는 손희태 19통장이 취임했다.
손희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송내동 통장협의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통장님들께서도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지역발전과 봉사에 애쓴 김금자 前 협의회장에게 그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공로장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송내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가교역할을 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손희태 신임회장님을 필두로 송내동 통장협의회가 더욱 발전하는 단체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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