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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 운동 프로그램으로 영유아를 비롯한 어린이와 부모가 그림책을 매개로 관계를 형성하며 독서능력 향상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북스타트는 2단계를 제외한 1~4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 임신부 및 2021년부터 현재까지 출생아, 3단계는 4~7세, 4단계 초등 북스타트는 8~9세가 대상이 된다.
최인성 양평군청 평생학습과장은 “2023년 양평군 북스타트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그림책과 친해질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가졌으면 한다”며, “북스타트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공도서관 5개소에서 상반기부터 양육자 대상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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