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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식에는 지난 해 8월부터 12월까지 출산한 8가정에 각 산모한약 10첩, 농협상품권 10만원 1매, 금반지 한돈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 기념품이 전달됐다. 또한 박흥희 서종면 의용소방대장이 동참해 상반기 출산가정까지 백미 10kg씩 22포가 함께 전달됐다.
손수명 노인후원회 회장은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지원은 서종에서만 진행하는 사업으로 국가 차원의 저출산 문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시작한 자발적인 사업이다. 앞으로 수혜가정이 점점 더 늘어 한해 22명이 아니라 100분 이상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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