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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장병들이 혹한의 기상 조건을 극복해 동계작전 대비 태세를 갖추고자 마련됐다. 이 기간에는 장비와 차량, 병력 이동으로 인한 소음과 차량 정체가 발생할 수 있다.
육군 제52보병사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에는 군 병력 및 차량 이동에 따른 교통 혼잡과 소음 발생으로 안전운행이 각별히 요구되므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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