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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대한민국 축복봉사단은 매달 1회 첫째주 목요일 진행하는 반찬만들기를 지난 2월 2일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1004클럽나눔공동체총재 양승수 총재와 지현서 사무국장 박영아 1004들이 한과와 약과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대한민국삼정봉사단 명재승 대표(경기도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도 2년동안 매달 노력봉사로 함께하고 있으며 동물보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 중이다.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김보미 단장은 축복 생명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봉사자분들과 장애인분들 대상으로 와이제이화재대비습식마스크 교육과 김보미 자살예방 위기개입8단계표를 시연교육 진행 후 후원했다.
하루종일 묵묵히 봉사해 준 강경아 액티브퀸모델협회 수석부회장과 수택1동 강복남 부녀회장은 1분 인터뷰에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축복봉사단 조은주 부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여러단체가 합심하여 봉사와 후원을 하고 조금이나마 서로 힘이 되려는 노력이 사회를 선하게 살리는 원동력이며 다함께 느끼는 활동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미 단장은 "생명살리기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구리시 율치한방병원 최원우 원장님 이하 병원 식구들, 김세춘 축복봉사단 고문위원 그리고 사진봉사를 늘 웃으며 해주는 남양주시 김기동 천사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생명살리기 캠페인은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김보미 단장이 사회복지사로 2023년 현재 8년동안 저출생국가ㆍ자살률이 높은 대한민국에서 서로 살리려는 사회봉사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