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방송이 오는 13일(월)부터 새로운 뉴스프로그램 ‘국회라이브1(원)’을 신규 편성해 매일 국회의 의정 활동과 정책 현안, 정치권 동향을 집중 보도·분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은 YTN에서 28년간 정치부 기자와 앵커로 활약하면서 뛰어난 균형 감각과 생방송 능력을 보여온 송경철 앵커가 맡는다. 여성 앵커는 국회방송에서 10여 년간 활동해온 이예재 아나운서가 맡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첫 방송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송 앵커와 인터뷰를 통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국회 운영 방안과 정치개혁 그리고 개헌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또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용호 국민의힘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이 1, 2회에 출연해 최근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