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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미디어'는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모여 크루 형태로 영상물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과 청년이 마주하는 일상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한다.
또한, 29초 영화제ㆍ영상 공모전 출품 및 청년 광고 영상 제작 등의 활동을 펼치고 유튜브 채널도 개소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배우 ▲촬영 ▲연출 ▲기획 ▲편집 ▲내레이션 등이며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경험이 없더라도 열정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띵스미디어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영상물을 충분히 제작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미디어 전공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크루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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