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국민의 힘 4·5 재·보궐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6일(월) 4·5 재·보궐선거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자로 김경민 국민의힘 전북도당 고문을 공천 의결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선거구, 울산 남구나 기초의원 선거구, 청북 청주나 기초의원 선거구 후보자 공천을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4·5 재·보궐선거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김경민 후보자는 1954년생으로 김경민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는 고려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북역사문화교육원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그의 주요 경력으로는 ▲삼성그룹 근무 ▲새정치국민회의 청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위원회 상임 부의장▲새천년민주당 창당준비위원▲전북개혁신당 추진연대 상임대표▲부안독립신문 대표이사▲민주연합청년동지회 전국의장▲바른미래당 최고위원▲바른미래당 전북도당 위원장▲바른미래당 김제시·부안군 지역위원장▲민생당 전북도당 위원장▲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전주시장 후보 등이 있다.

김경민 예비후보는 “더 늦기 전에 전주에 대변화를 가져오겠다. 잘 사는 전북을 만드는데 밑받침돌이 되고, 정운천 국회의원(비례대표),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시·임실군·순창군)과 함께 전북에서 협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