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23.03.16 11:3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전달

 

[선데이뉴스신문] 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은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에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153만 5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과 민주노총 ‘다같이 유니온’ 부평구 문화재단지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위한 물품, 의료, 생활 등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평구 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사회를 위해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뜻을 함께해 뜻깊다”며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고 많은 어려움이 있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문화재단은 2022년 울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모금에 이어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성금 등 어려운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상철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