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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송내동 방위협의회 연간계획의 일환으로 송내동 예비군동대의 원활한 훈련 및 동대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경룡 방위협의회장은 “방위협의회가 있는 것은 송내동 예비군동대가 있어서 가능한 것이며,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앞으로 많은 훈련이 있을 텐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설 송내동 예비군동대장은 “다음 주에 있을 예비군 작계훈련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하는 훈련이며, 실전처럼 훈련이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부담이 됐으나, 방위협의회에서 응원해주시고 격려금까지 주시니 든든하다. 훈련을 잘 마무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송내동장은 “방위협의회와 송내동 예비군동대의 화합된 모습이 보기 좋으며, 다음 주에 있을 작계훈련이 별 탈 없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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