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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최근 대륜이엔에스와의 협력을 통해 도시가스요금을 3개월 이상 체납하고 있는 주민의 명단을 제공 받아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여부와 복지 욕구를 함께 파악하기 위해 신속하게 진행됐다. 도시가스요금 4개월~9개월 체납 중인 것으로 의심된 8가구를 선정하여 주소지에 출장한 결과 3가구는 해당 주소지에 미거주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나머지 5가구는 추가 상담을 통해 서비스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중앙동장은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어려움으로 생활고에 놓여 도시가스요금을 체납함으로써 단가스 위험에 놓인 위기 의심가구 조사를 빠르게 완료한 후 가구별 복지 욕구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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