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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이어진 이번 조사는 특별히 겨울철 취약가구, 권리구제 대상자, 의료취약자, 가스료·관리비·전기료 체납자 등을 추가로 조사하여 총 61가구가 발굴됐고 긴급생계비 신청, 기초수급 신청,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등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생연1동장은 “난방비가 오르는 등 더욱 어려워지는 위기 상황 속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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