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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농촌체험연구회(회장 김재훈)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대학교 김병국 교수의 농촌 체험의 트렌드 및 발전 방향에 대해 특강을 시작으로 단체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및 화합의 시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연구회 내 체험·치유·관광의 세 분과 분과장을 선출하고 연간 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연구회 발전 방안과 양주시 농촌 체험의 전망에 대한 진지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김재훈 회장은“우수 농촌체험 사례를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회원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 되는 즐거운 자리였다”고 말했다.
전춘 소장은“이번 워크숍으로 서로 간의 소통을 통해 우리 시 체험농장의 원활한 정보교류 및 발전을 지향하는 농촌체험연구회의 활동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구회가 앞장서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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