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안전점검'

초등학교 주변 돌며 학생 안전 위협 요인 ‘발본색원’
기사입력 2023.03.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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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안전점검을 위해 모인 양촌읍 청소년 지도위원과 양촌읍 직원들.

 

[선데이뉴스신문] 양촌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개학기를 맞아 직원 및 양촌읍 청소년 지도위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올해 처음 시행된 것으로, 양곡초등학교 등 주로 초등학교 주변의 학생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편의점과 마트, 식당 등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홍보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청소년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자원봉사 해주시는 양촌읍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 안에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해 열심히 추진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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