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 취약계층 식사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중앙동 다복식당, 복지사각지대 위기 이웃에 식사 봉사 실천
기사입력 2023.03.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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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에서는 지난 23일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온정 가득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다복식당은 2019년 1월부터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등록하여 현재까지 매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제육볶음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추출 가정 조사 등을 통해 일상생활 전반에 위기 상황이 확인된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귀한 식사 나눔으로 위기 이웃을 지원해 주시는 이해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철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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