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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광명2동 주민자치회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이 성금을 모았다”며, “인명구조와 복구가 차질 없이 이뤄져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난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 재건이 빠르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주거 취약계층 이불 지원’, ‘저소득층 학생 여름·겨울방학 체험활동 기회 제공’, ‘사랑의 매실청 나눔 행사’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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