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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각 통별 불편한 거동으로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노인보행기 전달 및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정미경 금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오래된 유아 유모차나 지팡이를 사용하던 어르신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병직 금촌3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인보행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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