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7일 (주)팜스마트(행신동 소재)로부터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10Kg) 10포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주)팜스마트는 2013년 5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덕양구청과 관내 행정복지센터 4곳에 저소득 계층을 위해 쌀과 식료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주)팜스마트 오병환 대표는“식자재를 판매하는 사업체를 운영하다 보면 어려운 이웃들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선혜 사회복지과장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매월 덕양구의 어려운 이웃들은 위해 나눔 활동을 해 주셔서 깊은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하도록 하겠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를 먼저 찾고 지원하여 모두가 행복한 덕양구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