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한국부인회 동두천지회가 생활고로 인해 끼니를 걱정하는 상패동 독거 어르신에게 노인 복지관에서 제공한 밑반찬을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월 상패동의 찾아가는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체결된 협약의 일환으로써, 관계자들은 대상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수혜자들의 특이사항 및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패동장은 “상패동은 다양한 민관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한 노력에 일조하기 위해 시간을 내주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