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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울산 환경관리사 연합회 사무실의 개소식이 지난 4월 1일(토)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아름답던 날에 열렸다.
이종현 환경관리사 연합 총회장을 비롯해 각 지역의 회장단들과 환경관리사들의 참석으로 더욱 빛나던 개소식 자리에서 김태원 울산 연합회장은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일을 위해 온힘을 다해 열심히 뛰겠습니다.”라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환경관리사 울산연합회의 개소식은 울산 주민들에게 환경과 복지, 일자리 창출의 선봉자가 되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이 일게 되는 날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한국 환경관리사 총연합회의 구호인 “환경의 가치는 우리가 지킨다.”로 개소식을 마무리 했다.
한편 한국 환경관리사 총연합회는 민간자격제도로써 주무장관의 부처는 환경부다. 한울지식재단이라는 교육원에서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고 엄격하고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한 후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의 회원이 되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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