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와 한전MCS, “IOT기술” MOU협약 진행예정 ... "환경을 선두하는 계기가 되길 빌겠다.”

-환경관리사2050탄소제로 로드맵 마중물 확대
기사입력 2023.04.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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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MOU관련하여 대화를 나누고 있는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이종현 총회장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이종현 총회장이 한전MCS와 MOU협약을 통해 IOT기반 폐식용유 수거·관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안)을진행 중 이라고 한다.

 

IOT기술은 기술·제품 부문에서 탄소배출 저감과 폐자원 재사용을 통한 순환경제 활성화 효과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는 기술로써 폐식용유 수거함과 수거, 관리, 판매에 대한 통합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업이 시행된다면 바이오 연료의 원재료의 폐식용유 수거율 향상 및 수질 오염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져 경제적 이익과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쓰레기 분류 사업진행에 있어 패식용유의 분야는 식당밀집지역, 패식용유 보관 및 전문 수거 인프라 부재의 문제점이 있다고 보며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빗물, 슬러지 유입 등 오염의 심각성이 현실적으로 발생되고 있기에 이 협약은 탄소배출 저감 정부정책 이행 및 저탄소 산업구의 한 측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이종현 총회장은 “현재 대단위아파트단지나 밀집주거단지에 패식용유 수거용기를 배치한곳은 있으나 용기기전문성 부재로 부식으로 인한 오염이 발생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규격화 된 전문 용기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개발이 되었다면 이를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확대보급화와 동시에 하여 이를 관리할 인적자원을 양성하여야하는데 이를 실행할 인적자원은 현재 환경관리사들을 활용한다면 충분한 해결책이라고“ 말하며 ”환경관련 기본교육이 되어있는 환경관리사들을 활용하여 편리하고 위생적인 수거 체계 구축토록하고 회수량집계 및 이상유무(부페) 시스템 전송으로 효율성향산 향상시킨다면 바이오 디젤 유통사업 상당한 기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는 쓰레기 분류 전문성이 가동된다면 사회 친환경조성에 많은 직업창출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2050탄소제로 로맵의 성공을 앞당기려면 친환경생활화 쓰레기 분류전문화와 재생자원으로 활용방안을 지자제는 속히 실행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와 한전MUS는 기존의 전력 검침·송달 업무자들와 함께 환경관리사들을 배치하여 협업하는 MOU계획 또한 계획 중에 있으며 최종적으로 향후 탄소배출 저감 및 신재생 에너지 활성화와 정부의 시책인 2050 탄소제 로드맵을 위한 실질적인 실천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50탄소제 로드맵은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써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한재활용 및 재생자원과 친환경 제품만을 제조, 판매, 사용하여 고물수집상과 폐자재 보관소 등 시설 등에서 배출하는 오폐수 유발을 축소 및 정화케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MOU채결 예정에 관하여 환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이종현 총회장은 “이번 MOU가 예정되로 잘 채결되어 우리나라 환경을 선두하는 계기가 되길 빌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소속 환경관리사들은 “환경관리사 행동강령”이라는 원칙을 두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화경관리사 행동강령]

 

하나. 우리 환경관리사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하나뿐인 지구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

 

하나. 우리 환경관리사는 자연환경인 도심 숲, 실개천의 미생물 동식물 등을 인간과 공생 공존 관계를 지속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 환경관리사는 제품 생산 설비에 있어서 친환경적 설비를 구축하도록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하나. 우리 환경관리사는 친환경제품 미 제로웨스트 상품을 권장 판매 소비 확장 운동에 앞장선다.

 

하나. 우리 환경관리사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새로운 친환경 생산 자원으로 재생산 및 활용하는 운동을 전개해 나간다.

 

하나. 우리 환경관리사는 대한민국의 전 국토를 생명이 넘치는 정원으로 확장시키고 지킴을 위해 노력한다.

 

하나. 우리 환경관리사는 인간이 먹고 마시며 사용하는 모두 식자재를 친환경 제품화를 추진하는데 앞장선다

 

하나. 2050 탄소제로 로드맵 지식기반 구축을 하고 정부의 지침에 따라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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