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2일부터 31까지 20일 동안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 孝드림 건강증진 체크’를 물리치료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孝드림 건강증진 체크는 만성질환으로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건강측정(당뇨측정, 혈압측정, 신장측정) 및 건강 상담을 제공하여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자는 취지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어르신들에게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과 건강증진 방법을 알려주는 ‘孝드림 건강증진 체크’를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효심을 전달하고 효행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고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년기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의 만성질환 관리능력을 높이고 신체기능 역량 강화로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