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혁신의 길 회원들은 5월 3일(수)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인물 교체를 통한 당의 쇄신과 총선 승리를 위해서 현역의원 기득권 유지와 불공정 경선 특별당규 재개정을 해야 한다고 브리핑했다.

이 회원들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권의 굴욕적인 대일외교와 소득 없는 대미외교및 신냉전 구도로 인한 한반도 긴장 고조, 수출경제 타격으로 인해 경기침체와 민생 불안이 가중되고 있음에도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생 도탄의 현실과 윤석열 정권에 절망한 민심은 민주당의 자성과 혁신을 요구하고 더 유능한 수권 정당을 고대한다고 하면서 새로운 정치변화는 사람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