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특권 폐지와 재산증식 투명성, 최승재 의원”

기사입력 2023.05.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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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의원(왼쪽), 장기표 대표(오른쪽)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고위공직자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을, 민생을 살리는 일이 아니라, 자신의 지갑만 살찌우는 일에 남용하는 사회적 참사가 또 벌어졌다. 누군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 회의에서, 국민 모두 아픔을 느끼는 현안을 보고 받는 자라에서, 전화기를 만지작 만지작하며, 코인을 사고팔며 사리사욕을 세웠다고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오늘 5월 15일(월) 오후 1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누가봐도 이해충돌 문제인데, 알맹이는 없는 공허한 변명만을 늘어놓고, 꼼수탈당으로 사태의 본질을 정치적 공세로 물타기하고, 고위공직자로서의 최소한의 도덕과 책임도 외면한 채 무책임한 행위만 일삼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지금 국민들께서는 상대적 박탈감을 넘어, 상실감과 허무함마저 느끼고 계시다. 고위공직자의 상식을 벗어나는 만행 때문에 정치 불신, 정치 혐오, 나아가 정치 기피까지 이어지고 있다. 고위공직자가 사리사욕을 채우며 만들어낸 정책과 입법, 정치적 결정은 결코 국민에게 신뢰를 받을 수 없다. 정책을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밤을 지새우며 고민했던 수 많은 사람들의 헌신이 허사가 되기도 하고, 정책효과가 반감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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