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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기까지 3년 4개월 동안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쓴 코로나19 대응 인력 및 관련 업무 유경험자들의 업무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고자 추진됐다.
주요 활동은 스트레스 및 우울증 자가 검진을 통한 정신건강 점검하기를 비롯하여 자유 산책, 가드닝 클래스(이끼 테라리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직무에서 벗어나 모처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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