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앤아이 김철윤 회장, '자영업 100전 100승 장사 성공 특강' 성료 ... "컨설팅 전문가를 활용해야해"…

- '김영철 회장 즉문즉답 Q&A'로 나눠 진행
기사입력 2023.06.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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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김철윤 ㈜펀앤아이 회장이 '자영업 100전 100승 장사 성공 특강'을 15일 서초구 동산로7에 위치한 테팩스빌딩 3층 FI장사사관학교에서 열었다.

 

본 특강은 전국에서 자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1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장사 성공 비법', 2부 '김철윤 회장 즉문즉답 Q&A'로 나눠 진행됐다.

 

김철윤 회장은 "직영점만 70점포 넘게 운영하고 있고 프랜차이즈 점포까지 하면 장사에 대해서만큼은 일가견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라며 "자신의 인생뿐아니라 장사를 성공하려면 요행을 바라면 안된다. 로또 또한 사지마라"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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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강의를 통해 자신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겪은 일화를 통해 매출 상승과 직결되는 메뉴를 선정하는 방법부터 고객을 '제대로' 접대하는 방법까지 속시원히 공개했다.

 

그는 "손님이 있을 때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손님이 없을 때는 손님을 더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을 연구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다 매출과 이어진다"라며 장사꾼은 반드시 장사일기를 써야한다 말했다.

 

김 회장은 또한 "같은 프랜차이즈점이라 하더라도 입점 위치와 매장 규모에 따라 메뉴 구성과 가격 설정 또한 다르게 적용해야한다. 전문가가 괜히 있겠나"라며 "장사는 수학공식과 같다. 장사 컨설팅 전문가를 잘 활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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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참여한 유동식(가명, 60세, 남)씨는 "김철윤 회장님의 30년 노하우를 직접 들으러 먼 길 왔다. 후회없는 시간이었고 하던 장사 포기하지 말고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야하는 필요성에 대해 깨달았다"라고 강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강연이 마친 후에 참석자 전원에게 ㈜펀앤아이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 식사권이 제공돼 참석자들은 강연의 내용대로 운영되는 매장의 실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한편, ㈜펀앤아이는 장사 분야 30여년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건전하고 세련된 외식소비 문화 창출과 월드 No.1 브랜드를 목표로 두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프랜차이즈 그룹 성장을 바라보고 있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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