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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보우 발전소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한 김진표 국회의장. 좌측부터 황승기 국제국장,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종선 난보우 그린에너지 사장, 김진표 국회의장 내외,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영규 주피지대사,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구광훈 난보우 그린에너지 최고운영책임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24일 오후(현지시간) 피지 난보우 발전소를 방문했다. 난보우 발전소는 목재 폐기물 및 부산물 등을 원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피지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민간자본(GS파워 및 미래에셋증권)이 투자되었다.
난보우 발전소를 시찰하는 김진표 국회의장. 최대 12MW 발전 출력을 갖고 있으며, 피지 전체 전력 수요의 약 7%를 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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