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시설공단 생활체육사업단 삼산월드체육관과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위한 상호발전 및 효행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산월드체육관은 스포츠, 문화예술행사, 체육프로그램을 등을 운용하는 시설로서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연계 봉사와 후원활동 전개 시설사용과 기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항 등을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김세진 관장은 “상호발전 효행실천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의 계기가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체육활동 및 문화예술의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체육관 시설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 및 시설과 협약을 맺고 의료, 교육, 봉사, 후원 사업 등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문제의 예방, 해결과 복지증진을 위한 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