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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예방과 식습관개선, 건강에 좋은 음식 만들기 활동 등 제공을 통해 어르신의 영양 상태와 신체건강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한다.
김나은 사회복지사는 “사회적 고립과 노화로 인해 정보습득이 부족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생활지원사를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1:1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여 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관리, 사회활동, 인지활동,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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