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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구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 명랑한 사회기풍을 고취하고 생활 체조인의 화합과 협동심을 증진하기 위한 취지로 부평구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부평구체조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꽃보다 줌바, 팀은, 원영순 등 11명으로 구성해, 라틴음악인 mano clap clap에 맞춰 남녀노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매랭게 장르의 시니어 동작으로 흥과 열정이 넘치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여 높은 점수를 얻었다
원영순 선수는 “정선이 강사와 선수들이 함께 좋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하나 하나 동작의 합을 맞추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멋지고 보람된 추억으로 기억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교육정책팀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땀, 수업시간에 갈고 닦았던 끼와 재능이 모여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아 기쁘다며 건강한 여가활동과 사회 참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하반기 노인사회화 교육은 노인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적 참여와 활발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베이비부머 세대 욕구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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