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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이영만 은평치과 대표원장이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수료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7월 15일에 개최된 수료식에는 김성태 연수원장을 비롯해 귀빈들과 65명의 연수생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이영만 의학박사는 "20년 만에 다시금 치의학 연수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학술대회의 의미가 깊었으며, 배움이란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제7기 고급치의학 연수과정을 수료하면서 소감이 새롭다며, 치의술을 어려운 이들과 치아 건강에 소외된 노약자들을 위해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이영만 박사는 은평치과 대표원장으로 환자들에게 의술을 펼치고 있으며, 여러 학술대회에서 임플란트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 왔다. 이영만 박사는 임플란트 상부를 '날개 구조' 로 만들어 교합력이 발생할 때 응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아줌으로 임플란트 사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학술대회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우수 임플란트 임상의 이영만 은평치과 대표원장은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창립98주년기념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에서 발표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 레벨업을 입증해 보였다.
또한 대한통합치과학회 주최로 열린 "제20회 정기 학술대회" 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에서 '임플란트 파절의 원인과 예방에 대한 연구' 에 관한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지평을 한층 강화시켰다.
한편, 이영만 원장은 작사가로도 잘알려져 있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문학과 예술에도 힘쓰고 있고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위해 다문화 가족 의료 봉사도 펼쳐 평소 큰 귀감이 된 바 있다. (사)한국다선뉴스 신문고뉴스 언론사 회장으로 언론계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