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2023년 하계 문학포럼 및 워크샵" 개최

기사입력 2023.07.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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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주최로 23일 '2023년 하계 문학포럼 및 워크샵'이 열린 가운데 임원진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지난 23일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주최로 '2023년 하계 문학포럼 및 워크샵'이 경기도 장흥유원지 '주막촌' 장소에서 임원진과 회원들 20여명이 모여 문학포럼 및 야유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3시 행사 장소인 경기도 양주시 소재 장흥유원지에 도착한 임원진과 회원들은 문학포럼을 통해 협회 단합과 워크샵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을목 도창회 박사, 이은집 고문(한국문인협회 수석 부이사장) 대금 이영만 박사, 다선 김승호 회장, 윤 자고문, 김명자 자문위원, 김일영 고문, 김영윤 자문위원, 임병진 감사, 이정원 사무국장, 이한영, 정춘미, 이채연, 이근재, 운영위원 등 2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도창회 박사는 "귀한 자리에 초대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시인의 본분과 권익에 대한 본분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지"에 대한 강의를 인사말과 함께 했다.


이은집 부이사장은 "이렇게 좋은 곳에 문학인들이 모여 아름다운 경치와 시를 나누고 논한다는 것만으로도 가치와 보람을 더한다며, 귀한 문학포럼에 초대되어 난생처음 융숭한 대접과 좋은 영향을 받게되어 김승호 회장님과 임회원분들께 깊은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다선 김승호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약속과 협회의 뜻에 따라 원근각지에서 찾아주신 모든 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순천에서는 윤 자 고문, 제천에서는 김명자 자문위원, 원주에서는 우수정 운영위원 등 특히 일요일에 대금 이영만 박사의 일정상 참석이 어려운데 자리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시인과 문학인, 예술인들의 가치와 신의를 중시하시는 임회원 분들의 각자의 역할과 의무를 다해주셔서 금번 워크샵을 통해 위로와 중요 발표가 있어서 모시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날 김승호 회장은 을목 도창회문학상 추진위원단 단장에 선임되었으며, 대금 이영만 박사를 추진위원장, 부위원장 윤 자, 추진위원단 고문과 자문역에 이근배, 유승우, 이진호, 허형만, 한분순, 김호운, 이은집 등을 추진위원에는 길옥자, 조기홍, 김평배, 최선규, 김명자, 정춘미, 임병진, 이한영, 이정원 시인 등으로 구성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낭송 및 장기자랑 시간을 갖고 이영만 박사의 선물 CD와 발명품 칫솔 등의 선물, 윤창준 자문위원의 선물 복숭아 셋트 등을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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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주최 '2023년 하계 문학포럼 및 워크샵'

 

이어 주막촌에서 식사 교제와 야유회 시간을 가지며 친목 도모의 시간을 보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오늘 주제는 시인과 예술인의 본분을 지키자는 논제로 토론을 가지며, 어깨수술로 참석하지 못한 최선규 부회장 등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고 전했다.


워크샵 행사는 오후 5시까지 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주최로 열린 '2023년 하계 문학포럼 및 워크샵' 을 통해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앞으로 더욱 참여와 관심으로 문학상 공모에도 모든 임회원들의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며, 금번 8월 10일 까지의 공모를 20일 까지로 연장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키며,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 했다.


이어서 "더위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해현장을 방문해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봉사활동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들었지만, 자원봉사의 노력으로 깨끗하게 복구되는 모습에 마음만은 뿌듯했다"고 전했다.

[정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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