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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지난 25일 오후 4시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 연맹장 김원기 행정학박사로 부터 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의 다선 김승호 회장의 교육활동과 성실 근면 자조적 성실과 열정을 지켜본 김원기 연맹장의 구분과 추천을 통해 결정되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 있었다.
이날 위촉식에는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운영위원이며, K뉴스 인천광역시 지사장 이한영 시인이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임명장에는 "귀하께서는 스카우트 방법과 원칙으로 청소년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스카우트 운동에 뜻을 같이 하였기에 연맹 자문위원으로 임명합니다." 라고 적혀있다.
김원기 연맹장은 "문학과 예술인으로 언론인으로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신의를 존중하고 성실을 다하는 마음으로 스카우트 연맹에 귀감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 고 했으며, 이에 다선 김승호 회장은 "부족한 부분이 많은 사람이나 사회와 이웃 특히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는 "위촉식과 관련하여 참 보기좋은 시간이었으며, 서로 관심사와 연맹에 대한 설명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좋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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