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1동, 남방·샘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23.07.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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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1동, 남방·샘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27일 남방·샘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양주 경찰서 등 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각 관리소별 위원 5명이 참석하여 양주1동의 지역 특색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마을 만들기, ▲치매 안심 프로그램, ▲집수리 지원, ▲마을환경정화 등 행복 마을관리소 상반기 사업 운영 전반과 하반기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 지역 현안 사항 및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남방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는 ▲행복마을관리소 홍보 및 주민 참여 유도 방법, ▲양주경찰서 협업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마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샘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에서는 ▲마을 어르신 대상 사업, ▲재활용품 활용과 탄소제로 사업 추진 방향 등 지역 특색 사업 발굴하고자 회의를 이어갔다.

이명훈 남방 행복마을관리소 위원장은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 및 해랑마을 주변 환경 정비 등을 계속 추진하여 정다운 마을이 되도록 행복마을관리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경복 샘내 행복마을관리소 위원장은 “하반기에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탄소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며 “취약계층 생활불편 해소 등 주민 생활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1동장(박혜련)은 “앞으로도 각 지역 특성에 맞춰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행복마을관리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철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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