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

48국도변 포내리 강화대교 앞 등 5개소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
기사입력 2023.07.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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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집결한 남녀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밝은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 월곶면 남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6일 회원 약 25명과 관내 도로변과 화단의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월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갈산리 48국도변과 포내리 강화대교 앞 등 5개소에서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섭, 채인숙 회장은 “좋지 않은 날씨인데도 월곶면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와 봉사해 주신 우리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며 “우리 단체는 내 고향 월곶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장오규 월곶면장은 “항상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보기 좋고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월곶면을 위해 모두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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