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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쉼터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실 인식 및 회상훈련, 전산화 인지훈련, 작업치료, 원예·미술치료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은 2기 과정에 참여한 치매환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 기념 촬영,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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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쉼터 프로그램 2기를 5월부터 8월까지 총 10주간 운영하고 지난 8월 2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