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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민공청회는 시설관리공단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설명, 타당성 검토 용역결과 보고, 동두천시 개선안 설명, 질의응답, 주민의견서 접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접수된 주민 의견은 향후 경기도 협의 및 공단 설립심의위원회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 설립으로 위탁 예정인 시설은 총 8개로, 산림복지단지(자연휴양림, 놀자숲, 소요별&숲, 치유의 숲), 공영주차장, 두드림패션센터, 두드림뮤직센터, 안흥동 공설묘지, 시민회관, 옥외광고물 게시대 관리, 쓰레기종량제봉투 판매 등 8개 사업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시 공공시설물 관리와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하는 시설관리공단에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다”라며, “공청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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