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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조사 대상은 기존 드림스타트와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을 제외한 기초생활수급자 257명, 차상위계층 46명이다. 안내문을 발송하여 전수조사를 홍보하고, 가정방문·상담을 통해 양육환경과 아동발달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과 가정에 양육지원을 위한 아동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을 적극 발굴하여 사례관리를 실시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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