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국민대와 함께 청소년 문화멘토링 진행

연극과 뮤지컬 공연 후원에 이어 청소년문화활동 지원
기사입력 2014.07.14 09:5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네네치킨이 서울 보성여자고등학교에서 국민대와 함께 진행한 청소년 문화멘토링 프로그램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에 지도 강사가 참가 학생들에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정민기자]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10과 11일 이틀에 걸쳐 서울 보성여자고등학교에서 뮤지컬을 통한 멘토 프로그램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진행했다.

 네네치킨과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종합예술연구소가 협력해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음악극을 만들어, 다른 이들 앞에서 발표함으로 치유의 효과를 꾀함과 동시에, 자신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꿈을 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네네치킨은 문화예술 분야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건강한 메시지를 사회에 전달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지난해 연극 ‘안톤체홉의 사랑’과 올해 창작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문화예술계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연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6회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예술문화후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 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