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은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 직원 13여 명이 참여하여, 문화 다양성의 이해에 관한 교육을 듣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김홍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겠다.”라며, “맞춤형 복지를 느낄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곽은경 성사2동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살기 좋은 성사2동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