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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구는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해 덕양구 관산동 449-1번지 일원 두포동 공공 놀이터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두포동 공공 놀이터는 놀이터 내 어린이놀이시설뿐만 아니라 야외 운동기구, 휴식공간도 함께 설치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이 여가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어린이놀이시설을 교체하고 운동기구와 휴게시설 추가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구는 8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으며 올해 11월까지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두포동 공공 놀이터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관산동 지역 주민, 어린이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공 놀이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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