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부천 원미, 소사, 오정경찰서와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2023년 공유·협업 출정식 개최

기사입력 2023.08.11 16:1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LINC3.0사업단은 지난 7일 부천 원미경찰서, 소사경찰서, 오정경찰서와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2023년 공유‧협업 출정식을 시행했다.

 

[선데이뉴스신문] 유한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7일 부천 원미경찰서, 소사경찰서, 오정경찰서와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2023년 공유·협업 출정식을 시행했다.

유한대학교는 지난해 7월 14일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를 목적으로 해당 기관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서 유한대학교 김정기 LINC3.0사업단장은 협약 체결 이후 진행됐던 2022년도 부천시 관내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등의 추진 성과를 보고했다. 또한 2023년도에 개설되는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과정의 진행사항과 그 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의 확대 및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태규 부천오정경찰서장은 재직자 유료 교육에 직접 참가하며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책임을 몸소 실천했으며 참여 대상자와 관련 프로그램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유희정 부천원미경찰서장은 “2022년도에 유한대학교와 진행한 상호협력 프로그램들은 양 기관이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됐고 앞으로도 계속 지속되길 바란다”며 “또한 앞으로 이런 우수한 사례들이 부천시 인근의 인천, 광명, 안산 등에도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 준 사회에 환원한다’라는 유한대학교의 설립 이념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본 대학이 존재하는 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최복락 부천소사경찰서장은 “관내 3개 경찰서가 향후에 있을 ‘부천시-LINC3.0 대학 연합 청년 커리어 Festival 2023’에도 지역사회 구성원의 안전을 책임지고 적극 협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상호협력 관계 발전의 의지를 밝혔다.

유한대학교는 LINC3.0사업을 통하여 부천시 관내 관공서 및 지자체와 산학연관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유 ·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