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광명시 장애인을 위해 불볕더위 피해 없도록 여름철 긴급지원에 나서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시원한 여름나기’를 통해 장애인 50명 대상으로 갈비탕, 여름침구를 지원해
기사입력 2023.08.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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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광명시 장애인을 위해 불볕더위 피해 없도록 여름철 긴급지원에 나서(\'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사진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지원받아 광명시 내 거주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긴급 지원에 나섰다.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8월, 광명시 내 거주하지만 실제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이용인을 위해 한전mcs 검침직원의 도움을 받아 가정에 직접 방문했다. 16일과 17일 2일에 걸쳐 장애가정의 안부를 묻고 건강한 여름을 위해 지역 내 대표 상점인 소들녘과 아방데코에서 갈비탕과 여름 침구를 구매해 선한 나눔을 함께 했다.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여름을 위한 나눔활동을 같이 한 한전mcs 최우영지점장은 “ 한 달에 한번 복지관 식당에서 봉사할 때와 다르게 지역사회안에서 장애인분을 직접 찾아뵈니 감회가 남다르다. 지역복지관의 선한마음 나눔을 함께하여 매우 기쁘다. 앞으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매년 좋은 인연을 함께 만들어가며 지역사회 우리 이웃이 모두 웃으며 건강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건강한 장애인의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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