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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원서 읽기’를 권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윔피키드’, ‘드래곤 길들이기’ 등 200여 권의 도서를 번역한 김선희 번역가가 맡아 진행한다. 김 작가는 번역가라는 직업에 관한 간단하게 소개하고, 번역가가 알려주는 원서 읽는 법, 나에게 맞는 원서 고르는 법, 원서 읽기를 잘하는 방법 등 원서와 관련한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 접수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도서관에서는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총 모집 인원은 김포시민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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