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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경로당이나 돌봄교실에 나눠 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9월 5일부터 14일까지 화·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1시부터 2시간씩 한솔요리학원(경원대로 1395)에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쑥버터쿠키, 레몬마들렌, 베이비슈, 초코피낭시에를 만든다.
모집 대상은 지역주민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및 문의는 부평5동 주민자치회로 전화하면 된다.
부평5동 전흥면 주민자치회장은 “디저트 수업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강화하고 우리 동이 누구나 행복한 마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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