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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을 위해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는 정진현 대표는 이날도 헤어컷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며 일상의 대화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 등 안부를 확인했다.
정진현 대표는 “폭염으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나눔을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정진현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령의 어르신들이 좀더 편리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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