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광명사랑의집 관계자와 간담회 가져...“존폐위기 논의”

기사입력 2023.08.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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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광명사랑의집 관계자와 간담회 가져2.jpg
광명시의회 22일 광명사랑의집 관계자와 간담회 단체사진.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광명시흥 공공주택사업으로 존폐위기에 처한 광명사랑의집을 위해 해법 찾기에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22일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광명사랑의집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명시 원광명안로에 위치한 광명사랑의집은 총면적 1,101.50㎡ 규모의 장애인거주복지시설로 현재 3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명사랑의집을 살리기 위한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안성환 의장은 “광명사랑의집 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한 사항들을 의원들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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