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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발표 7.30재보선 사전투표 18:00 현재 최종 투표율>
[선데이뉴스=정민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7·30 재·보궐선거 마지막날 사전투표 투표율이 평균 7.9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중앙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전날 25일 오전 6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에는 선거인 288만455명 가운데 229만9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순천·곡성 투표율이 13.2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인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경쟁하고 있는 초관심 접전지 서울 동작을이 13.22%의 투표율로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반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부산 해운대·기장갑으로 3.89%를 보였으며, 끝에서 두 번째 낮은 투표율은 광주 광산구을로 5.42%를 기록했다.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 투표율이 이번 7.30재보선에서 당락에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여야 각 선거 캠프는 물론 전 국민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있다.오늘 사전투표 마감 18:00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7.30재보궐선거 15개선거구의 최종 사전투표율을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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